


지금은 조기종료된 이벤트인데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신규고객 / 6개월 이상 휴면고객한테 랜덤으로 소수점 주식을 주는거였다. 최소 3만원부터 최대 100만원이었는데, 3만원만 해도 이게 어디냐싶다.
증권사 이벤트는 앱테크로 1-2원 버는 것보다 더 화끈하게(? 이벤트를 하는데 대부분 조기종료 하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이벤트 알게되면 바로바로 신청하는게 좋다.

나는 해외주식 엔비디아 3만원을 받았었다. 그 후로 매도 귀찮아서 냅뒀더니 쭉쭉 올라서 수익이 +7-8천원은 됐었다. 생각난 김에 수익 내고 팔아서 이득을 봤다.
이 때만해도 환매기준환율이 1,385.40원이었다.

소수점 해외주식도 해당 통화로 하는거라 달러로 $29.03 들어왔다. 환전은 환전하기 검색해서 들어가면 되는데 환율이 그 사이 올라서 기준환율 1,400.29로 해서 환전 되었다.
그래서 엔비디아 주식 공짜로 3만원 어치 받았는데 총 4만원 이득을 본 셈이다! 증권사들 이벤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벤트류는 조기종료 하는 경우가 많으니 알게되는 순간 귀찮더라도 바로 하는게 답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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